[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대구교육연수원은16일부터 19일까지 2차례에 걸쳐 2022년 학교공간혁신사업 대상학교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아이중심, 교실중심! 미래학교 공간조성`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2022년 학교공간혁신사업 대상 학교에서 계약 업무를 담당하는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하기 위해 운영된다.   총 132개교(실내영역 학교공간혁신학교 60개교, 학교별 특색 외부학습 학교공간혁신학교 72개교)에서 신청을 받아 희망자 68명이 참여한다.이번 연수에서는 학교 공간 혁신사업의 이해, 설계 및 도면의 이해, 공사계약 실무 및 공사감독 요령에 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진자.   특히 2021년 이전 본 사업을 완료한 대구미래교육 공간 선진학교 3개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미래교실 및 놀이 공간 등의 사업 추진 과정, 학교별로 시공 장·단점, 업무 추진에 관한 궁금증도 해결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김한룡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가 학교공간혁신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 학생들에게 배움과 쉼, 놀이가 어우러지는 상상력이 가득한 최적의 교육 공간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중모기자 jmson220@gbdmtv,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