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성주군 가천면은 8월 16일 11시 가천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 회원인 이장들과 청정한 환경을 지키고,살고 싶은 생동감 넘치는 가천 만들기를 위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 하였다. 오늘 회의에서는 2022년 인구증가 시책별 세부지원 기준 변경에 따른 홍보, 50세 이상(1972년생 이전 출생자) 연령층 코로나19 4차 접종, 주민세 감면 안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취약노인 안전관리 철저, 6.25전사자 유가족 집중 찾기 관련 협조, 2022 공익직불제 농업인 자체교육 실시,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 카드 사용 독려, 각종 지원사업 보조금 청구, 저소득층 연탄보조 지원 신청 안내 등 군정 주요 현안을 홍보 하고 설명 하였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폭염이 해마다 심각해 지고 있으므로 일기예보를 예의주시하여 주민 건강 관리와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안전을 기할 것을 당부 하였다.이난희 가천면장은 “민선8기 군정방향에 맞게 `더 가까이,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말씀드리며,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휴일에도 비상팀을 꾸려 주민 밀착형 행정을 하겠다”고 하였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