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외동거점은 지난 22일 외동농협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 재능교육 ‘침구, 의류 정리수납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2050 탄소중립도시, 경주를 위한 실천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폐 의류 리폼 등 교육내용을 토대로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능 나눔을 실천할 재능봉사자를 육성하기 위해 실시했다.정재윤 이사장은 “외동거점 운영을 통해 남경주 지역의 자원봉사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외동에 다양한 분야에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부터 외동읍에 거점센터를 설치해 행복마을(재능 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줍깅챌린지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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