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제4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 중인 칠곡군은 지난 20일 약목 공평화락 커뮤니티센터에서 문화도시 칠곡시민회, 행정협의회 및 타 법정 문화도시 관계자,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도시에서 사람은 어떻게 성장하는가’라는 주제로 문화도시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칠곡군 문화도시 준비과정을 도시 대내외로 발신하고 타 법정 문화도시 관계자들을 초대하여 경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행사는 문화도시 활동으로 연결된 음악인들의 네트워크인 ‘음악다방’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인문경험의 공유지, 문화도시 칠곡, 원주로운 삶의 방식이 공존하는, 36만 5천개의 문화도시 원주, 시민이 낭만 이웃으로, 전환 문화도시 춘천, 함께하는 문화로 삶이 변화되는 공동체, 문화도시 완주, 예술과 도시의 섬, 문화도시 영도의 각각 시민 사례발표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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