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구미시 선산읍에서는 25일 선산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선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9월에 있을 특화사업인 ‘명절음식 지원사업’에 대한 대상자 선정과 10월중 ‘구미행복 나눔가게 현판식’, ‘역량강화 워크숍’등 세부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건강지킴이` 사업인 도자기 핸드페인팅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하였다.선산읍 마을복지계획의 실천과제인 `어르신 건강지킴이 사업`은 어르신의 우울증․치매 예방을 위해 감수성을 키우고 생활에 활력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통해 마련되었다.이흥세 민간위원장은 “오늘 진행된 도자기 핸드페인팅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종명 선산읍장은 선산읍 복지를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복지사업에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여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을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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