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대구한의학교 먼상담복지학부 김성삼 교수는 지난 26일 2022학년도 예비대학생들을 대상으로‘청춘 토크콘서트’를 개최헤 성황리에 마쳤다.
이 토크콘서트에서 2021년에 대한민국 스승상을 수상한 김성삼 교수는 예비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영화적 명대사를 인용해 청춘의 도전정신과 직면의 힘을 강조했다.
‘카우보이 교수’란 닉네임으로 잘 알려진 김성삼 교수가 던진 ‘침묵하고 있는 100톤의 지식보다 실천하는 1그램의 정의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어록에 예비대학생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경주지진과 포항지진등 10년의 트라우마 심리치료 봉사와 감성교수법의 개발로 2년 연속 kocw 주관 ‘인기강의 어워드상’을 수상한 김 교수의 전설의 강연은 예비대학생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었다.
특히, 게스트로 초청된 도교육위원장 조현일 의원의 청춘 멘토 연설은 소통에 목마른 젊은 예비대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으며, 학생들의 소망이 담긴 종이비행기를 하나하나 읽으며 재치있는 입담과 진정성 있는 토크로 학생들에게 슬기로운 대학 생활의 즐거움을 듬뿍 알려주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된 상황에서 비록 소수의 선발된 예비대학생들만 참여했지만 대학 특강의 진수를 보았다고 한결같이 말했다.
대구한의대에서는 이번 학생들의 열띤 호응과 반응을 바탕으로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토크콘서트를 계속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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