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최근 김천 내 코로나-19 신종변이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자가격리자가 증가함에 따라 아포읍 의용소방대에서는 지난 1.28(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관내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에 참여한 아포읍 의용소방대원 25명은 관내 덕일한마음아파트와 스마트시티아파트 및 읍청사 주변, 공원, 버스승강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취약지를 소독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아포읍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주거단지 및 인근 상가 주변과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방역하여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아포읍 신정환 의용소방대장은 “우리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방역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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