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대구 북구청은 ‘2021년 제4회 `행복한 우리북구`전국 폰카 사진 공모전’ 당선작 34점을 2월 3일부터 2월 18일까지 북구청 중앙현관 로비에 전시한다.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상을 받은 ‘하중도의 생명들’, 금상을 받은‘북구의 멋스러움’‘일곱빛깔 희망이 피어나는 일청담’등 북구의 다채로운 모습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시 작품들은 북구의 아름답고 정겨운 풍광과 더불어 변화하고 있는 북구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어 전시를 통해 가고 싶은 지역의 명소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통해 북구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북구 관광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