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16일에 체리 작목반 20명을 대상으로 상주시 이안면에서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작목반 활성화 지원 및 농업적 지식과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으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된다.강사는 고창군 덕화농원 이재헌 대표로 체리 동계 전정 및 전반적인 재배 노하우를 제공하며, 이론과 실습교육을 한 번에 실시할 예정이다. 조인호 농촌지원과장은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체리 농사를 지으면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해결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희망하며, 고품질의 체리를 생산해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