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 치과위생과는 4차산업 보건으로산업을 선도할 현장실무형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8일 밝혔습니다영남이공대 치위생과는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5년 치위생과를 설립하고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과 전문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해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전문성을 갖춘 현장중심 실습교육으로 전문 치과위생사를 양성하는 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는 맞춤형 인재교육 프로그램과 특화된 전문치위생과정을 통해 구강보건교육, 예방치위생처치, 치과진료협조 및 경영관리를 지원하는 교육을 제공합니다.특히 학과를 소수 인원으로 분반하여 운영하고 있어 학생 개개인의 학업 능력, 진로 등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 진행이 가능하며, 학생들은 상호 실습을 통해 재학생과 선후배 간의 유대감을 쌓고 전공 지식과 취업 정보 등을 공유하며 학업의 질을 높이고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는 2019년 제47회 국가시험 전원 합격을 시작으로 2022년 제50회 국가시험까지 재학생 전원을 모두 합격시키며 대구·경북 치위생과 중 최초로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4년 연속 100% 전원 합격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며 엘리트 치위생사 양성을 선도하고 있습니다.또한 영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한 많은 임상 실습지와 산학협력 기관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들과의 교류를 통해 얻은 현장 실습 기회 및 취업 정보를 기반으로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 손화경 학과장은 “우수한 실습 인프라와 특화된 전문 직업 교육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과학적 실무와 전문성을 함께 갖춘 현장 중심형 치과위생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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