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성주군 월항면은 5월 10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5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회의에서는 2023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보상 제도, 참외저급과 유통근절 수매사업 등에 대해 안내를 했다. 특히 5월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2023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와 관련 주요 일정과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생명선포식, 참외가요제, 태교음악회, 드림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만큼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즐길수 있는 축제가 되길 당부했다. 배재영 월항면장은 “우리군이 개최하는 가장 큰 축제의 시작을 세종대왕자태실에서 열림을 뜻깊게 생각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개최됐던 축제가 올해부터는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만큼 월항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면사회단체들과 협심하여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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