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일 평생학습관으로부터 도서 106권을 기증받아 시설공단 내 작은 도서관인 ‘별별책방’에 비치하여 공단 직원 및 영천시민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별별책방 확대 및 개방 운영, 독서경영 전담부서(TF) 지정 및 운영, 별빛테마마을 어린이 독서왕 이벤트 실시, 독서 동아리 운영 등 독서경영을 실천하여 창의적 공단 문화를 조성하고 독서경영 우수직장 재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양병태 이사장은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기 때문에 우리 공단 독서경영 슬로건을 ‘독자생존(讀者生存):책을 읽어야 산다’로 정했다.”라며 “독서경영 실천을 통해 창의적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아울러 별별책방 운영을 위해 도서 기부를 해준 평생학습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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