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 치위생과 학생들이 `제49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하면서 3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쾌거를 거뒀습니다.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한 이번 제49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는 2019년 전원 합격을 시작으로 2020년 38명, 2021년 28명이 전원 합격하며 3년 연속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는 최신 치과 의료 장비를 갖춘 현장미래형 실습환경, 우수한 대학병원 및 치과병원 중심의 산학협력체계를 강화한 임상실습교육 등 최고의 치과위생사 양성을 위한 현장 중심형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실무 중심의 전문 교수진과 최첨단 교육시설을 활용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최고의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3년제 과정이지만 정규 학사학위인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 박현숙 학과장은 "치과위생사 국가고시 3년 연속 합격은 학과 교수들의 체계적인 국시 지도와 학생들의 노력으로 결실을 맺은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치과위생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한편 대구지역에서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3년 연속 전원 100% 합격은 영남이공대학교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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