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사)김천시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회원들의 정성어린 성금을 모아우리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2일 김천복지재단에 200만원을 기탁했다.현재 90명으로 구성된 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온라인 정보화농업인 육성을 목적으로 결성된 단체로서, 전자상거래 교육과 강소농 교육을 통해 e-비즈니스 농업경영 능력을 향상시키고, 쇼핑몰·블로그·SNS·라이브커머스 등을 활용한 온라인 직거래로 농가 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김경희 회장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온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하며 김천시 정보화농업인의 발전은 물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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