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경북 영주시는 25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8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59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감염경로 별로는 △관내 확진자 가족 131명 △관내 확진자 접촉 31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10명 △감염경로 불분명 110명이다.연령대 별로는 △10대 미만 24명 △10대 48명 △20대 25명 △30대 24명 △40대 40명 △50대 46명 △60대 31명 △70대 이상 확진자는 44명을 기록했다.한편 25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105명(집중관리군 327, 일반관리군 778)으로 전일 대비 66명 증가했다.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678명으로 88.3%, 2차 접종자는 8만8547명으로 87.1%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5165명으로 64.1%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