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배기명 대구남부경찰서장은17일 ‘1회용품 제로 첼린지’에 참여했다.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된 이번 실천 운동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캠페인이다.    제로 챌린지 이미지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며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20일에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중앙정부,산하기관 등 공공기관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기로 한 바 있다.    대표적인 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는 △일회용 컵ㆍ접시, 우산비닐 등 일회용품 사용자제 △플라스틱 병 구매 자제,△청사 내 편의시설에서 일회용품 제공 자제 등이 있다.   우상호 중부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배기명 서장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남부경찰서도 앞장서겠다고 밝혔으며, 다음 참여자로 조성래 남대구세무서장,이창걸 대구미래교육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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