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성주군 용암면 기산2리 기성 경로당과 운산리 운산경로당에서는 지난 8월 3일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참한별 온동네 스무바퀴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금일 두 번째 수업을 진행했다.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는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읍면별 2개소씩 총 20개 마을을 선정하여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서 평소 접하기 힘든 압화·한지공예·실크스크린 등 여가 문화와 마음 건강, 쿠킹클래스 등 각 마을별 8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운산리 경로당 수업에 참여하여 마을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온동네 스무바퀴를 통해 두 마을 주민간의 화합을 이루고 마을과 마을이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군민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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