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북구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17일 동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관내 저소득가구 50세대에 훈제 오리고기를 전달했다.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더위야 물렀거라’7월 삼계탕 행사에 이어 8월 훈제 오리고기 행사를 준비하여 관내 저소득 세대에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박옥자 공동위원장은 “말복이 지났지만 아직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먹기 좋은 보양식으로 훈제오리를 준비했고 드시고 건강한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박경아 동천동장은 “더운 날씨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오리고기를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와 코로나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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