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북구청 다사랑봉사단은 8월 19일 사랑의 반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북구청 다사랑봉사단에서는 8월 19일 봉사단 회원 12명이 모여 멸치볶음과 진미채 등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산격3동 관내 홀로생활하시는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김도훈 단장은 “무더위와 장마가 반복되는 지친 여름에 다사랑봉사단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북구청 다사랑 봉사단은 북구청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매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북구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