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성주군의회는 9월 4일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다루고, 의원 발의와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등 7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한편, 제1차 본회의 의사 일정에 앞서 김경호․김종식․이화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먼저 김경호 의원은 사드 배치에 따른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에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사업을 반영함과 동시에 전체 지원사업의 국비 보조율를 80% 이상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종식 의원은 군 금고 지정 약정기간 변경 및 협력사업비 출연 등 금고 지정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제기했다. 마지막으로 이화숙 의원은 대구↔성주 간 초입인 선남면 일대에 관문 개발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우선 경관 조명을 설치하여 관문을 밝히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하고, 분수대 및 야영장 설치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도 제안했다. 또한 도희재·구교강·김종식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조례안 3건도 이어졌다. 도희재 의원은 마약·유해약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군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성주군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제정에 나섰다. 구교강 의원은 `성주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에서 군민의 책무 조문을 규정했고. 이에 미래세대가 직면한 기후위기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군과 군민의 노력이 함께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종식 의원은 의정과 군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성주군의회 의결사항 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성우 의장은 “군 발전과 군민을 위해 의원들이 제시한 건설적인 의견들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열린 자세로 임해 달라” 고 주문했으며, 특히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인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군민의 관점에서 군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공정하게 심사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