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성주군가족센터는 창의문화센터 평생교육실에서 수강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기 성주여성대학` 군수 특강을 개최했습니다.이번 특강은 `성주가 이렇게 변하고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군민의 삶이 더 행복하고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군정의 역량을 집중한 민선8기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향후 역점적으로 추진할 군정방향을 설명하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먼저, 민선8기 지난 1년간의 성과로 참외 조수입 6천억원 달성, 창의문화센터와 건강문화캠퍼스 건립 등 도시재생 12단계 사업추진, 도심지역 주차공간 및 회전교차로 확대 등 주요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놀벤져스 1,2,3호 조성과 가족센터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운영 등 여성과 가족 친화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향후 역점추진 사업으로는 동서 3축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등 광역교통망 구축, 이천 친환경 조성사업, 심산문화테마파크 및 성주호 관광단지 조성 등 성주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 강조하고 현재와 미래의 방향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수강생들에게 성주의 지속적인 발전에 대해 더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습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민선7기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8기에도 군민중심의 소통현장행정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지역현안 문제를 계속 해결해 나갈 것”고 말했습니다.이날 특강에 참석한 여성대학 수강생들은 “성주군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지역사랑과 성주에 대한 애정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