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봉화군 방사능방재요원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찾아가는 방사능방재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실시하는 2023년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은 봉화군 방재요원 57명을 대상으로 한울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방사능방재 요원의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방사선 비상 시 행동요령들을 교육했다.박현국 봉화군수는 “원전은 유용하지만 작은 사고로도 큰 피해가 발생해 우려되는 만큼 방사능방재요원들은 항상 경각심을 가지는 자세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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