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수성구 만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만촌3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웃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김종완 만촌3동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소외된 이웃을 향한 관심이 커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가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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