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초전면은 11일 11시 초전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4개리 마을이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9월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성주군 종합사회복지관의 ‘온(溫)기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한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추석맞이 마을별 환경정비, 2023년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 2023년 추석맞이 취약계층 기탁물품 전달 협조, 재산세(토지, 주택분) 납부독려, 2023년 경상북도 하반기 농어민수당 지급 안내 등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전달이 있었다.또한, 9월 15일에 개최될 ‘2023년 성주군 이장연합회 한마음 단합대회’에 있을 준비사항을 논의하고, 이장협의회와 직원들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단합대회 준비 등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각종 행사들로 바쁘신 와중에도 면정 업무에 협조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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