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영진전문대학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올해 실시한 2022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전문대학 부문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이에 영진전문대는 전문대학 부문 조사, 발표가 도입된 2012년부터 올해까지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을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았다.영진전문대학는 현장 맞춤형 주문식교육으로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새 지평을 열어왔다.기업 현장 및 적재적소에서 요구되는 명품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학이 함께 동행(同行)하는 길을 모색하면서 존경받는 전문대학 11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또한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발군의 실력으로 취업률 전국 최고(最高), 해외취업 전국 1위에 등극했다.올해 교육부 대학정보 공시에서 영진전문대는 취업률 75.3%(2020년 졸업자 기준)를 달성했다.이를 포함한 최근 6년간 평균 취업률은 80%대에 육박하는 79.3%, 3000명 이상 대규모 졸업자를 배출한 대형 전문대 가운데 유일한 성과이자 전국 1위에 올랐다.해외취업은 일본 소프트뱅크를 포함한 글로벌 대기업 등에 100명을 진출시켰다. 국내 2·4년제 대학 중  100명대 해외취업은 영진전문대가 유일하며 전국 1위다. 영진전문대는 2020년 졸업자 중 해외 기업에 196명이 내정됐지만 일본 비자발급 중단 사태로 내정 인원의 절발 수준인 100명만 취업에 성공했다.영진전문대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과 디지털 신기술 분야에 핵심인재 10만명을 양성하는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에도 선정되며 신산업 신기술 분야 명품 인재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영진전문대는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으로 2022학년도 전문대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인가받아 신산업과 연계한 초정밀금형기술 분야 전문기술석사를 배출한다.전국 전문대 중 유일하게 2개 분야에 선정된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은 지능형로봇(한양대(ERICA) 주관) 분야, 인공지능(전남대 주관) 분야에 참여하며 향후 6년간 120여억원(매년 20여억원)에 달하는 국고를 지원받아 4차 산업혁명시대 신기술분야 핵심 인재 양성에 나선다.최재영 총장은 "융합과 다양성이 요구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배출하고 글로벌 대학을 실현하는 데 모든 구성원이 더욱 노력을 쏟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bdm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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