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광역시 남구청은 9월 26일, 천생산 대원사 봉덕포교문화원에서 추석을 맞아 추석 명절의 따뜻함을 취약계층과 나누기 위하여 백미10kg, 50포(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조재구 남구청장은“풍성한 계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천생산 대원사 봉덕포교문화원 원장 및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된 백미는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