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청도군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지난 26일 청도군 신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신규가입 착한가게는 기와집(대표 양정수), 원더풀명품꽈배기(대표 이영하), 천씨씨커피(대표 박태욱), 투썸플레이스 청도산성강변점(대표 김수태), 이희묵&박수자의 묵자세상(대표 박수자), 청아갈비(대표 조문희), 21C광고기획(대표 김현정)로 총 7개소이다. 착한가게란 자영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이 매출액의 일정액(최소 3만원이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문화 캠페인이며 청도군에는 95개소의 착한가게가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착한 후원이 계속 이어져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나아가 나눔이 필요한 분에게 골고루 전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