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 쌍림면은 쌍림 행복이음터 내 작은도서관에서 10월 16일부터 11월 4일까지 3주간 `소소한 갤러리:곽윤미 사진전`을 개최한다.곽윤미 작가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고령지부 소속으로 활동하며, 지난 7월 2023년 가야역사문화 멀티미디어 공모전 사진 부문에서 지산동 고분군 사진으로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전시회는 고령군의 4계절 감성을 담은 풍경, 지산동 고분군 사진 등과 함께 곽윤미 작가의 자작시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쌍림면은“주민들을 위해 설립된 쌍림 행복이음터(작은도서관)가 예술 전시공간으로 활용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독서 활성화는 물론 지역민들의 문화 소통창구로 더욱 다양하게 이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쌍림작은도서관 사무실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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