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주시는 21일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영주시민을 위한 ‘2023 행복음악회’ 공연을 개최한다.예술적인 클래식 음악과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통해 문화생활 향유를 위한 이번 공연은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관한다.클래식과 트로트의 멋진 무대가 될 이번 공연은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김진동)의 ‘시인과 농부 서곡’을 시작으로 △그리운 금강산 △오페라의 유령 △님이여 △뮤지컬 맘마미아 ost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며 소프라노 유소영, 테너 이광순, 여성트리오 ‘드림걸즈’, 초대가수 미스트롯 윤태화가 출연한다.공연 시간은 약 80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 전체관람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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