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2023년 제12회 동구 복지한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함께 나누는 오늘,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복지동구’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3천 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특히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야외에서 열려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만의 아름다운 복지문화가 한 단계 더 성숙하는 계기가 됐다. 복지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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