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구지방보훈청은 지난 7일 오후 3시 안전에 취약한 고령 보훈가족의 안전을 위해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이 대구지방보훈청을 방문해 1천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매년 정기적으로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여러사업에 후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은 안전에 취약한 고령의 보훈대상자 가구 내 안전용품을 설치하는 대구지방보훈청의 신규 복지사업`위험제로 프로젝트`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헌신과 공헌에 감사하며, 존경에 마음을 담아 보훈복지 사업에 지속적으로 후원 하겠다”고 말했다.
장정교 대구지방보훈청장은 “매년 보훈가족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 DGB대구은행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의 복지증진과 주거 안정 도모를 위해 DGB대구은행 및 유관기관과 잘 협력해 `위험제로 프로젝트`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bdm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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