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경북 영주시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88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302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영주 지역 거주자는 849명, 타지역 거주자 31명, 해외유입 3명이다.연령대 별로는 △10세 미만 99명 △10대 158명 △20대 117명 △30대 90명 △40대 111명 △50대 102명 △60대 91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115명을 기록했다.한편 16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3432명(집중관리군 671, 일반관리군 2761)으로 전일 대비 344명 증가했다.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838명으로 88.6%, 2차 접종자는 8만8733명으로 87.5%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7052명으로 66.1%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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