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석적읍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이해 16일 공무원, 이장, 사회단체 회원 등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생활환경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봄을 맞이해 산책객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리 광암천 주변 산책로 일대를 시작으로 원룸가 주변 등의 방치쓰레기를 정비했다.또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과 공중화장실의 시설을 정비하고 코로나19에 대비한 소독 및 청소를 실시했다.한편, 올해 석적읍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안내문 2000여부를 중리 원룸지역 주민에게 발송하였으며,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현수막 25점을 게시하는 등 깨끗한 거리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 쓰레기 무단투기 적발 시 즉시 과태료 부과 조치를 할 방침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