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망톡톡(talktalk) 민원실’ |
찾아가는 ‘하망톡톡 민원실’은 주민들의 행정기관 방문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다양한 소통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도 경로당을 비롯한 여러 곳을 찾아가고 있다.
이번 ‘하망톡톡 민원실’에서는 봄을 맞아 산불조심과 영농작업 및 봄나들이 때 안전 유의를 전하고, 위기상황에 처한 주변 이웃의 적극 발굴 당부 및 새로운 사업과 제도를 안내하며 주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기섭 하망동원당분회 경로당 회장은 “겨울철 추위로 움츠러든 몸이 봄의 따스함으로 풀리듯이,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당으로 찾아와 행정과 복지 소식을 전해주니 마음에도 봄이 온 듯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미선 하망동장은 “하망톡톡 민원실을 통해 때에 맞춘 소식과 안내 사항을 주민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며, “하망동 곳곳으로 주민들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