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추가모집 |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불안정한 소득으로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소하고자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3년간 가계자금으로 월 90~110만 원을 차등 지급하는 사업이다.
독립경영(경영주) 경력이 3년 이하이거나 예비 농업인이면 신청 가능하며, 선정 후 추가로 후계농 육성자금을 대출받아 창업 기반을 마련할 수도 있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은 농지 구입, 축사 신축, 농기계 구입 등을 위해 세대당 최대 5억 한도로 1.5% 금리에 5년 거치 20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의 융자 지원이다.
사업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하고, 이번 추가선발 인원은 전국 472명으로 5월 중 서면 및 면접평가를 통해 농정원의 검증 절차를 거쳐 5월 31일 최종 발표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안내 콜센터 또는 영천시 농촌지도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