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 금수면, 봉두리『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운영 |
봉두리 마을주민들은 아침일찍 빨래를 들고나와, 세탁을 기다리면서 웃음꽃을 피우셨다. 따뜻한 커피도 한잔 마시며 또다른 화합의 장이 됐다. 주민들은 연신 이렇게 좋은 일 해주셔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해주시는 마음 따뜻한 빨래방 운영시간이었다.
자원봉사센터 직원은“성주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상생 및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황희성 금수면장은“지역민을 위해 쾌적한 주거환경에 생활할 수 있도록 애 써 주신 자원봉사센터와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금수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