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수초 총동창회에 발전하는 금수면 적극 홍보~ |
폐교는 되었지만 지역문화창달을 위해 성주군민의 문화체험 공간으로 재탄생한 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 여상훈(전, 서울가정법원장) 신임 금수초 동창회장을 비롯한 박제현 재경금수면 향우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금수강산면 명칭변경과 고향사랑기부제 등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소통하고 단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날은 재경 금수면향우회에서 ‘금수강산면’ 으로 명칭 변경이 되면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역이 될 것이라며, 명칭변경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390만원을 기탁하고,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글귀의 부채를 금수면에 전달하였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대선배님들을 모시고 동창회 자리에서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너무 영광이며 고향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선배님들과 큰 선물을 주신 재경향우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한번만 들어도 기억하고 찾아오고 싶은 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