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도벨벳 류병선 회장, 구미시에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 |
영도벨벳은 1960년 창업 이후 벨벳 섬유 분야에서 60년 이상 외길을 걸어오며 벨벳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세계 최초로 모가 눕지 않은 마이크로벨벳을 개발해 수출하고 있다.
영도벨벳은 사업을 다각화하며 산업용 벨벳을 개발해 수출하는 등 벨벳 시장 점유율 세계 1위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류병선 회장은 구미지역 대표 여성 기업인으로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시작하면서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구미시 발전을 응원하고 있다.
류병선 회장은 “구미에 터전을 잡고 발전해 온 영도벨벳이 구미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류병선 회장님께 감사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지역 기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