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산도서관,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 영어 책놀이 개강 |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마다 8회에 걸쳐 운영되며 부모와 아이가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영어 그림책을 통해 소통하고 놀이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영유아의 성장발달을 돕고 창의력, 사고력, 관찰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 및 오감발달을 비롯한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유도하는 그림책 선택에 관한 부모 교육도 포함된다.
책놀이에 참가한 주민은 “외국인 선생님께서 영어그림책을 읽어주니 아이들의 집중도가 더 높았고, 아이와 함께 책을 통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라며 “매주 도서관에서 아이와 함께 책 육아를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우리아기 첫! 영어책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폭넓은 독서경험을 쌓고, 도서관에서 아이와 부모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유대감을 높이며 행복하게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