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상반기『고령군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개최 |
고령군 치매 지역사회협의체는 지역사회 치매관리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치매안심센터장인 고령군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찰, 소방, 군립요양병원, 요양원 등 지역사회 치매 관련 기관들의 전문가 위원 6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치매관리사업의 계획을 공유하고, 5월9일(목) 우곡면 도진리에서 진행되는 2024년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경상북도 배회대처 모의 훈련`실시 계획을 안내하고 상호 협조 방안 논의 등 실질적인 자문과 의견수렴이 이뤄졌다.
고령군은 “인구 고령화에 따라 치매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지역 내 치매관련 유관기관과의 협력 및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의 연계를 통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