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해병대문화축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 운영 사진. |
특히 개막식이 열린 첫째 날에는 시원한 답례품 시음 행사로 방문객들의 이른 무더위를 식혀주며 축제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배성호 총무새마을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뜨거운 마음으로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면 알찬 답례품으로 기부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기부 제도로 개인이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 등의 용도로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더불어 답례품의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