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군, 상반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성공적으로 종료 |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고령농업인의 영농부산물 처리 불편 해소와 불법소각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산불 발생 예방에 기여했으며 파쇄 영농부산물은 퇴비화되어 ‘자연순환생명농업’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됐다.
파쇄지원단은 농가의 잦은 민원과 작업량의 폭증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운영됐으나, 4월 30일 기준 56개소 25.7ha(182톤)의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정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하반기에도 10월 ~ 11월 두달에 걸쳐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