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DGB대구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복지관에 저소득층 지역민을 돕기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목) 진행된 본 전달식은 대구4본부가 달서구 소재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전달됐으며 김과 젓갈 등 부식품으로 이루어진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각 지역 본부별로 지역 기관과 이웃들을 위한 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영삼 DGB대구은행 대구4본부장은 “지역민과 밀착한 금융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세분화된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금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밀착 활동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DGB 대구은행은 세부 지역별은 물론 전사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임직원 봉사단의 적극적 참여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