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수성구 중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공연 관람, 도서 구입, 외식업체 이용 등이 가능한 ‘사랑의 쿠폰’ 15매(75만원 상당)를 중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
‘사랑의 쿠폰’ 사업은 중동 희망나눔위원회가 아동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선물하고자 2020년부터 추진해 온 특화사업으로, 올해는 지역주민들의 희망나눔 후원을 통해 모은 기부금으로 쿠폰을 마련해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됐다.
정인출 위원장은 “지역 아동들이 기쁨이 가득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즐거움과 행복이 늘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