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 청소년의 달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실시 |
이번 활동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생활주변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단속활동을 통해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분위기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유해업소가 밀집된 상가 주변을 중심으로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준수 여부, 19세 미만 주류담배 판매금지 표시 의무화, 오래된 금지표시 교체, 신분증 확인 여부, 리플렛 및 홍보 물품 배부 등의 활동을 집중적으로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청소년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시기다”라며“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는 건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모두가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7일에 이어 23일 북면 지역에 울진경찰서, 울진교육지원청,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합동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