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한동균 기자]칠곡군은 이달 21일부터 내달 말까지 군청 1층 로비에서 ‘칠곡군 홍보 굿즈 및 기념품’ 전시회를 개최한다.전시회는 칠곡군의 역사와 문화자원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독창적인 굿즈 디자인을 소개하고 기념품 전시를 통해 도시 브랜드를 높이고자 마련됐다.전시회에는 `PEACE, ENJOY, LUCKY` 세 가지를 주제로 지역활력과에서 만든 14종의 굿즈와 문화관광재단의 Chilgoker(칠곡커) 12종, 군정 홍보 기념품 및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 다양한 제품이 소개된다.칠곡군은 선호도 조사와 의견수렴을 통해 시장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제품을 실제 상품화를 추진하고 앞으로도 특색있는 굿즈 개발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김재욱 군수는 “칠곡군의 다양한 특징을 담은 굿즈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갖고 싶고 선물하고 싶은 상품으로 만들어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칠곡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