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기자]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12월 13일부터 22일까지 봉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지원센터 주관 관내 방과후학교 개인위탁 강사 제안서평가위원회 면접을 실시하였다. 봉화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비전 실현을 위해 학교의 기간제교사 및 방과후학교 강사 등 각종 인력채용지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학교의 요청에 의해 인력 모집 공고 및 관련 절차 진행을 지원하고, 채용관련 서류와 계약을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학교 현장의 채용관련 업무를 덜어주어 현장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 번 면접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모집된 강사 2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에 대비하여 사전에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발열 체크, 마스크 상시 착용, 강사별 면접 시간 사전 안내를 통한 거리두기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실시하였다. 면접 결과 최종 합격한 강사의 서류 일체를 정리하여 해당 학교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박세락 교육장은 “학교지원센터가 인력채용지원 뿐만아니라 학교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교사가 수업과 학생 생활 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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