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안동시 풍산읍 새마을지도자회는 12월 5일과 6일 양일간 회원 20여 명과 함께, 연말을 맞아 풍산읍 주요 도로와 시가지 및 공원을 대상으로 국토대청결운동을 시행했다.이날 행사로 그간 방치돼 있던 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약 2톤가량을 수거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풍산읍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1월 연탄 봉사를 시작으로 12월 국토대청결운동까지, 연말을 맞아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김화섭 풍산읍 새마을지도회장은 “주변 이웃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하게 돼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풍산읍, 살고 싶은 풍산읍을 만들기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