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성주군은 지역 민생안정 및 경제활성화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하기 위해 1월 13일 관내 위생업소 93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용품(종량제봉투)을 신속히 구입 지원한다.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생업소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영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깨끗한 위생환경을 준수함으로 음식문화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위생업소에 필요한 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함으로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건전한 운영과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인 식문화를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보건소에서는 향후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안심·모범음식점 지정, 웰컴키즈존 지정 운영 등에 철저를 기하여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다양한 외식환경을 제공하여 지역경제살리기에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