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다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및 다산면 새마을문고에서 지난 1월 16일 오후 5시 다산행정복합타운 3층 강당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총회에서는 내빈 격려사 및 축사, 새마을 회장들의 인사말씀,신임 지도자 소개 및 2025년 활동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다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해마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데 영농폐비닐 등 재활용품 수집, 새해 해맞이 행사 떡국봉사 행사 등 다양한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종하 다산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지난 한해 지역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님과 부녀회장님과 문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2025년에도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하여 적극 봉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종백 다산면장은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애쓰시는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 그리고 새마을 문고회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버팀목인 봉사단체로서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